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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이야기/건축인사이드

[더 플레이스] 랜드마크가 된 도서관!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BEST 5!

2016. 1. 13. 08:00

↑ 출처:500px.com(샌디에고 가이젤 도서관)

 


랜드마크가 된 도서관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BEST 5


 

여러분은 도서관을 얼마나 자주 이용하고 있나요? 답답하고 지루한 곳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도서관을 가까이하는 사람들이 드문데요. 오늘 한화건설 ‘핫플레이스’에서 소개할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제 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시설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독특하고 매력적인 건축물로 창의적인 생각이 가능하게 하는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건설이 뽑은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BEST 5!' 함께 살펴보실까요?   

 

 

시애틀 중앙 도서관(Seattle Public Library’s Central Library)

↑ 출처:www.architecturaldigest.com


시애틀 중앙 도서관은 2004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도서관이 오픈되면서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는데요. 시애틀 중앙도서관을 지은 네덜란드 출신 건축가 '렘 콜하스(Rem Koolhass)'는 "현대 출판물만 소장한 21세기 도서관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은 시애틀 중앙 도서관은 기존의 21세기의 도서관과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시애틀 중앙 도서관에서는 현대 서적을 비롯하여 고대문서까지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습니다. 시애틀 중앙도서관은 이러한 도서관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서 책과 문서를 의미하는 36,300개의 작은 조각들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 출처:blog.globalfilm.org

 

책을 읽는 내부의 리딩룸은 실리콘 밸리를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데, 천장의 높이를 다르게 하여 창의적인 생각이 가능 합니다. 또한 햇빛이 그대로 창으로 들어와 도서관 이용자는 밝은 공간에서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시애틀 중앙 도서관의 다른 층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시애틀 중앙 도서관은 각 층의 기능을 다르게 하여 설계돼 조용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 국회 도서관(Library of Congress, Washington D.C)

↑ 출처:theenchantedmanor.com


워싱턴 DC에 있는 국회도서관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연방 정부의 문화 기관입니다. 3개의 다른 큰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기도 합니다. 국회 도서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오직 국회에 소속된 사람들만 정부 자료 등과 같은 중요한 자료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국회 도서관에는 역사적으로 진귀한 도서를 소장하고 있어 가치가 높은 도서관인데요. 3,200만 권이 넘는 책과 6,100만 권 이상의 독립 선언문과 같은 희귀본이 있습니다.

 

↑ 출처:theenchantedmanor.com

 

제임스 메디슨(James Madison)은 1783년에 국회 도서관을 처음 제안했습니다. 이후, 국회도서관은 1800년 4월 24일에 완공되었는데요. 당시 정부는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 DC로 이주를 했고 국회도서관에 필요한 도서를 구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보는 국회도서관은 내부의 고대 양식의 콜로네이드가 특징으로 이는 당시 연방 정부의 건물과 통일성을 주기 위해 비슷하게 디자인된 것입니다.

 

 

덴마크 왕립 도서관(The Royal Library, Copenhagen)


↑ 출처:www.e-architect.co.uk

 

슈미트 함머 라센(Schmidt Hammer Lassen) 건축가가 디자인한 덴마크 왕립 도서관은 1999년에 건설된 오리지널 코펜하겐의 왕립 도서관을 2배로 확장하여 재개관 했습니다. 검은색의 화강암 건축자재를 사용한 왕립 도서관의 닉네임은 블랙 다이아몬드입니다.

 

↑ 출처:www.e-architect.co.uk

 

검은 외관 사이의 투명 유리 디자인은 로열 도서관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 건물 중간 유리를 통해 나오는 황금색 불빛이 운하의 물에 드리워지고 외관은 더욱 진한 검은색을 띠며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그래서 왕립 도서관의 진가는 해가 떨어진 후 밤에 나타납니다.

 

 

보드레이안 도서관(Bodleian Library, Oxford, UK)

↑ 출처:www.lelivrescolaire.fr


영국에 있는 보드레이안 도서관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160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4세기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보드레이안 도서관은 인공위성을 닮은 건축물로도 유명한데요. 신고전주의의 원형 건축물은 제임스 깁스(James Gibbs)가 디자인하였고 이는 옥스포드 캠퍼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출처:deasypenner.com

 

보드레안 도서관에는 1,100만이 넘는 귀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데, 구텐베르크의 성경을 포함하여 셰익스피어의 첫 인쇄본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슈트가르트 시립 도서관(Stuttgart City Library, Germany)


↑ 출처:www.wanderingeducators.com


독일의 슈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은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사각형 모양의 건축물은 여러 불빛을 발산하며 미래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이 건축물은 독일 쾰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건축가 이은영의 작품입니다. 건축가 이은영은 유럽 각국에서 몰려든 235여개의 경쟁작을 제치고 독일 슈트가르트 설계공모에 당선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슈트가르트 시립 도서관은 유리블록의 정육면체 건물 속에 입방체의 중심공간이 복숭아씨처럼 들어 있는 형태입니다.

 

↑ 출처:evaser.com

 

도서관의 대열람실은 갤러리식으로 상층부를 향해 점점 확대되는 공간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따라 이동하면서 원시적, 고전적, 근대적 건물유형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되었어요. 도심의 오아시스 같은 도시계획적 연출과 함께 강인한 이미지의 단순한 건물형태는 독일 슈트가르트의 랜드마크로 떠올랐습니다.

 

한화건설에서 소개한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5곳, 어떠셨나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된 건축물뿐만 아니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도서관은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공간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의미 있고 특색 있는 공간을 소개하는 한화건설의 ‘핫플레이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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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케는영산이다 2016.01.14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봤습니다! 제가 도서관을 좋아하는데, 세계로 여행가본다면 도서관탐방(?)을 하고싶은 마음도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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