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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휴식이 필요하다면? 온천 여행지 추천 4선

2019.01.11 18:50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씨에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겨울. 온천여행을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푹 담그고 있다 보면, 추위에 몸을 웅크리느라 뭉쳤던 근육도 풀리고 마음도 덩달아 편안해질 것입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엔 각기 다른 특색의 온천들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중 한화건설이 추천하는 여행지 4선을 살펴보겠습니다.




■설악산의 장관과 함께 즐기는 ‘양양 오색 온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온천은 어디일까요? 바로 설악산 주전골 끝자락에 자리한 ‘오색온천’입니다. 주전골은 남설악 지구에서 최고의 경치를 볼 수 있는 계곡으로 유명한데요. 주변의 오색온천을 비롯해 오색약수터, 옥녀폭포 등이 있어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오색온천 / Copyright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오색온천의 근원은 국내 4대 온천대 중 가장 규모가 큰 쥐라기의 화강암층입니다. 유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병은 물론 신경통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온천탕으론 오색그린야드호텔, 설악온천장 등이 있는데요. 특히 ‘오색 탄산 온천’을 내세우는 오색그린야드호텔의 경우, 탄산 온천과 알칼리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색약수 / Copyright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오색온천 인근엔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가 가득합니다. 그중 천연기념물 529호로 지정된 오색약수터는 다량의 철분으로 인해 붉은 빛깔과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색 약수터에서 쌉싸름한 물로 목을 축인 뒤 산행길 경치도 즐기고, 오색 온천에서 피로도 풀면 그야말로 힐링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전철로 갈 수 있는 온천! ‘아산 온양온천’



충남 아산엔 총 3곳의 유명 온천지구가 형성돼 있습니다. 바로 유황온천인 ‘도고온천’, 게르마늄 온천인 ‘아산온천’, 알칼리성 라듐 성분의 ‘온양온천’입니다. 그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온양온천’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라인에 위치해 있는데요. 60~70년대만 해도 신혼여행 단골 코스였던 이곳은 점차 사람들의 기호에서 멀어졌다가 2008년 전철 개통 후 다시금 큰 인기를 되찾게 됐다고 합니다.



▲온양온천역 / Copyright ⓒ wikipedia / Jpbarrass


이곳 온천의 역사는 무려 1300여 년에 달하는데요. 백제 시대엔 온정(溫井), 고려 시대엔 온수(溫水)라 불렀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엔 태조, 세조 등 여러 왕이 이곳에 머물렀으며 세종은 눈병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고 합니다. 



▲온양온천 / Copyright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또한, 이곳엔 재미있는 전설도 깃들어 있습니다. 다리를 다친 학 한 마리가 온천에서 다리를 고치고 날아가는 것을 본 절름발이 노파가 10일간 발을 담근 뒤 다리를 고쳤다는 이야기입니다. 과장된 내용일지라도, 오랫동안 구술 전승될 만큼 선조들의 신임을 얻은 온천이라는 거겠죠? 



▲겨울철 온천 


실제로도 온양온천은 뛰어난 치료 효능으로 유명한데요. 피부병, 위장병, 신경통, 빈혈, 부인병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엔 현충사, 민속박물관, 백련암 등 많은 문화재와 사적이 위치해 있으니 온천 여행 겸 역사 여행을 떠나기에도 제격입니다.




■동해안을 대표하는 온천 ’울진 백암온천’



경북 울진에 있는 ‘백암온천’은 신라 시대부터 알려진 유서 깊은 곳입니다. 역사가 깊은 만큼 그 유래에 대한 설화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신라 시대 한 사냥꾼이 사슴을 쫓다가 놓쳤는데, 그 자리에서 솟기 시작한 게 백암온천이라고 합니다. 



▲백암온천 / Copyright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곳의 온천수는 땅에서 샘솟을 때부터 53℃의 온도를 갖고 있어 따로 데울 필요가 없을 만큼 뜨거운 것이 특징입니다. 특유의 매끈매끈한 성질 때문에 피부에 와 닿는 감촉도 좋습니다. 또한 염화칼륨, 수산화나트륨, 수산화마그네슘, 중탄산철 등을 함유해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한화리조트 백암 / Copyright ⓒ한화데이즈



▲백암온천 / Copyright ⓒ한화데이즈


백암온천은 해발 1004m의 백암산에 둘러싸여 있으며 근처엔 맑고 깨끗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신선 계곡’도 있습니다. 계곡과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어우러진 산중의 풍경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은 어떠신가요?


한편, 백암온천은 ‘한화리조트 백암’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구장, 탁구장, 온천 학습장, 노래연습장, 오락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있어 가족여행으로 오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왕의 온천이라고 불리는 ’충주 수안보온천’



충북 충주시 위치한 ‘수안보 온천’은 자연적으로 솟아오른 전국 최초의 온천으로 약 3만 년 전 생성됐습니다. 이곳의 별명은 ‘왕의 온천’인데요, <조선왕조실록>, <청풍향교지> 등 옛 문헌을 살펴보면 왜 이러한 별명이 붙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조선 태조, 숙종 등 수많은 임금이 휴양과 치료를 위해 즐겨 방문한 것입니다.


▲한화리조트 수안보 / Copyright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수안보온천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관리하는 온천입니다. 충주시에서 온천수를 확보해 수안보온천 관광특구의 호텔 및 대중탕에 공급하기 때문에 모든 온천장에서 균일한 수질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 온천수엔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질환, 부인병, 위장병 등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불소가 다량 함유돼 있어 충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수안보에 방문하신다면 온천물을 입 안에 한껏 머금어보는 게 어떨까요?



▲한화리조트 수안보 / Copyright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만일 노천에서 자연과 함께 건강한 온천욕을 즐기고자 한다면 ‘한화리조트 수안보’에서의 숙박도 고려해 볼 만 한데요. 2018년 확장 이전한 노천온천탕이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온천 여행지 4곳을 살펴봤습니다. 벌써부터 훈훈한 온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올 겨울, 춥다고 집 안에만 웅크려 있기보단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마음에 드는 온천을 방문하셔서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 보시길 추천합니다. 


한화건설은 더욱 따스한 힐링 정보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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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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