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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일출 명소 추천! 방방곡곡 해맞이 축제 모음

2018.12.28 12:09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


황금 돼지의 해 2019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 첫날엔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새로운 계획을 다짐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새해를 맞이한다면 기분 좋은 출발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를 모아봤습니다. 방방곡곡 어떤 일출명소가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제주성산일출축제




가장 먼저 살펴볼 장소는 제주 서귀포시의 성산일출봉입니다. 성산일출봉은 약 10만 년 전에 바닷속에서 수중 폭발한 화산체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인데요. 성산봉의 높이는 182미터이며, 평평한 분화구가 섬 전체에 분포돼 있습니다. 섬의 3면은 파도로 인해 생긴 절벽 해식애입니다. 분화구 둘레엔 멋스럽게 생긴 바위 99봉이 있어 일명 ‘구십구봉’이라고도 불립니다.



▲성산일출봉 일출 Copyright ⓒ 멍한오리 / ko.wikipedia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고려 팔만대장경에도 기록돼 있을 만큼 예로부터 유명합니다. 매년 1월 1일이면 이곳에서 송구영신을 되새기는 기원 행사와 함께, 전통과 예술을 테마로 삼은 축제가 진행되는데요.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 속에서 바다와 어우러진 해돋이를 바라보면 잊지 못할 새해 아침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




포항 영일만의 호미곶은 한반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랑이 꼬리’란 뜻의 ‘호미곶’은 조선시대 쓰여진 《동해산수비록(東海山水秘錄)》에서 유래한 명칭인데요. 이 책은 한반도 지형을 호랑이 형상에 대입하면서 백두산은 호랑이의 코,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에 해당된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호미곶 일출 Copyright ⓒ emailer / flickr



위 사진 속 손모양 조형물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날 호미곶은 ‘상생의 손’ 조형물로 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위 작품은 땅 위의 왼손과 바닷속 오른손으로 구성된 조각인데요. 인류가 화합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길 기원하는 의미로 조각됐다고 합니다. 실제 사람 손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진 조형물 뒤로 펼쳐진 일출 장면이 장관인지라 많은 여행객들이 손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사진에 담아 가기도 합니다.


1월 1일 이곳 해변에선 신년맞이 경축행사뿐만 아니라 지역문화공연, 불꽃쇼, 해맞이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소원을 적은 종이를 풍선에 달아 날리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경포 해넘이, 해맞이 축제



동해안 최고 해돋이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강릉시 경포 해변에서도 해맞이 축제가 열립니다. 1998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구제역 파동 때문에 취소된 한 해를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경포 해변은 동해안 중 가장 큰 해변으로, 6km의 사빈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데요. 이곳 근처엔 경포대와 오죽헌이 있어 함께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경포해변 일출



이 축제는 일몰행사와 일출행사로 나뉘어 열리는데요. 일몰 시간대의 ‘해넘이 축제’에선 노래자랑, 청춘 다방, 불꽃놀이, 전래놀이 등이 열립니다. 또한, 일출을 볼 수 있는 ‘해맞이 행사’에선 농악, 난타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 아니라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되는데요. 강강수월래와 같은 전래놀이, 플래시몹, 노래자랑, 장기자랑, SNS 사진찍기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정동진 해맞이 축제 ‘모래시계회전식’





일출명소를 꼽자면 정동진을 빼놓을 수 없겠죠? ‘정동진 해맞이 축제 – 모래시계 회전식’은 일 년에 단 한 번 회전하는 세계 최대 모래시계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인데요. 이 시계는 1995년 방영한 드라마 <모래시계>를 계기로 설치됐습니다.



▲정동진 일출 Copyright ⓒ Jinmin Jeon



모래시계의 지름은 8.06m이며 모래 무게는 8톤, 전체 무게는 무려 40톤입니다. 이 속에 있는 모래가 전부 아래로 떨어지는 데는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깊은 의미가 느껴지지 않나요? 축제는 모래시계 회전식과 불꽃놀이로 시작되며, 이후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과 주민의 노래자랑이 펼쳐집니다. 대동놀이 어울림 한마당, 난타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울산 간절곶 해맞이




겨울철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은 울산 간절곶입니다. 호미곶보다는 1분, 정동진보다는 5분 빨리 일출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간절곶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하게 돌출되어 있는 형태를 하고 있는데,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곳을 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 같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우뚝 서 있는 흰 등대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간절곶 Copyright ⓒ intdev/flickr



사전 행사로는 희망 정원 포토존,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있으며, 전야제에선 다큐 상영, 축하공연, 카운트다운, 해상불꽃쇼가 진행됩니다. 아침에는 떡국 나눔 행사도 있어, 일출을 본 후 떡국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올 만큼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는 해맞이 축제!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으셨나요? 내년 1월 1일에는 마음에 드는 곳에 가셔서 떠오르는 해에 소망과 염원을 담아 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새 출발은 한화건설이 응원하겠습니다.


한화건설은 다음에도 즐거운 축제 정보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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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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