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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클로즈업 한화인

[클로즈업] 드론으로 하늘을 날다, 이세엽 사원

2015. 12. 7. 08:00



드론으로 하늘을 날다

BNCP건설본부 QA/QC팀 이세엽 사원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취미 생활이 있어요. 아직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정도이지만 이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요. 리모콘 조작으로 상공을 날며 촬영까지 한다고 해요. 눈치채셨나요? 바로 ‘드론 촬영’ 이야기에요. 드론이라는 용어가 익숙해진대도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이미 드론에 푹 빠진 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확실히 다른 취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한화건설에도 드론 예찬론자가 있는데요. 바로 BNCP건설본부 QA/QC팀 이세엽 사원이에요. 취미로 시작한 드론 촬영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까지 담을 정도로 수준급이 되었다고 해요. 그의 ‘드론 사랑’의 끝은 어디일까요?



 

드론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어질적부터 IT 제품에 유독 관심이 많았어요. 소형 모형비행기나 RC카를 조정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드론에도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지난 번 이라크 현장에서 정기휴가를 나왔을 때 우연히 지인이 드론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좋은 기회다 싶어서 지인이 드론을 날리는 모습을 구경하고, 조정법을 배워 직접 조정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몇 번 드론을 조종해보니 남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드론의 매력은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나를 가장 사로잡은 매력’이 있다면요?
드론으로 촬영을 하면서 ‘새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같은 건물, 같은 물체라도 새처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이전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죠. 평소와는 다른 시선과 각도로 세상을 관찰하면서 드론의 매력을 실감했어요. 하늘 아래를 제가 내려다 보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니까요.




드론 촬영이 수준급이라고 들었어요. 경력은 얼마나 됐나요?
사실 드론 경력은 길지 않아요. 드론 조종경력은 6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실제 드론을 운행해본 경험이 있고 또 인터넷을 통해 여러 정보와 노하우를 접해 왔어요.

 

 

↑ 인터뷰 중간 직접 드론 조작을 보여주는 이상엽 사원

 

제대로 된 영상을 얻기 위한 드론 촬영 노하우가 있다면요?
드론 컨트롤러에 아이패드를 장착하면 드론이 어떤 장면을 찍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HD 영상보다 선명한 4K 영상이라 화질도 뛰어나죠. 또 드론을 잘 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드론을 띄우기 전에 사전작업을 철저히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배터리 1개로 단 15분만 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비행 루트 시나리오를 짜고, 카메라 각도는 어떻게 할 것 인지를 고민합니다. 하나하나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어요.

 


 

 

타고난 드론 촬영 감독 같으신데요? 이번에 한화건설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들었어요. 구체적인 설명해주세요.
올해 10월 분당신도시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를 이라크 정부에 제출하기 위해 드론으로 촬영했어요. 드론에 막 빠지고 있는 찰나에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를 촬영하는 업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자원했지요. 이라크 현장의 홍보담당으로 사진과 캠코더 촬영에도 경험이 있는 만큼 자신 있었거든요.


부담감도 상당했을 것 같은데요. 어려움은 없었나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의 규모는 분당 신도시와 비슷해요. 그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죠. 또 10만원대 소형 모형비행기나 RC카만 조정하다가 수 백만원대 드론으로 촬영하려니, 만약 드론이 떨어지면 나도 집에 가게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하하). 하지만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재미는 드론이 주는 선물이죠.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을 확인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처음 봤을 때 저도, 이라크 현지 동료들도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건물 옥상에 올라간다고 해도 담을 수 없는 각도의 영상이니까요. 우리가 열심히 짓고 있는 멋진 신도시의 모습을, 그 엄청난 규모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게 바로 드론 촬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의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가 완성되면 신도시 한가운데서 드론을 띄우고 싶어요. 드론을 360도로 회전시키며 도시 곳곳을 담아내고 싶죠. 아마도 이 작업은 우리회사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완공을 축하하는 가장 멋진 퍼포먼스가 되지 않을까요?

 

 

이세엽 사원이 촬영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드론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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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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