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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야기/문화 핫이슈

경강선 KTX 타고 강원도 여행 떠나자!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경강선 KTX 개통으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강원도 전역이 서울로부터 하루 생활권이 된 것인데요.

 

앞서 경강선 운행정보와 한화건설이 시공한 경강선 KTX의 두 출발역인 서울역과 청량리역 이용 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경강선을 타고 갈 수 있는 강릉평창정선 3개 도시의 여행 정보와 맛집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혹시 아직 1편을 못 보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1편 - 어서와, 경강선은 처음이지? 경강선 KTX 이용의 모든 ]

 


눈과 입이 즐거운 도시, 강릉

▲ 경강선 KTX 강릉역 



영동지방을 대표하는 강릉은 서울을 출발한 경강선 KTX의 도착역입니다. 서울역에서 탑승 시 1시간 54, 청량리역에서는 1시간 36분이 소요되는데요.


강릉은 시내 교통이 편리하고 관광 명소와 최근 새로 지은 올림픽 시설이 밀집돼 있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여러 곳을 둘러보기에 편리합니다.

 


 ▲ 오죽헌


강릉여행의 시작은 오죽헌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죽헌은 강릉역으로부터 3km, 도보 10분 거리에 불과해 강릉역에 도착하자마자 둘러보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오죽헌은 율곡 이이가 태어난 전통 목조건축물로 국내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오죽헌은 건축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장소인데요. 조선 초기 별당과 사랑채의 건축 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율곡기념관, 향토민속관, 강릉시립박물관, 한옥마을(숙박가능)이 모두 오죽헌과 한자리에 있어 편리합니다. 인근에는 강릉 창작예술인촌이 있어 다양한 공예품 감상과 쇼핑도 나서볼 만 합니다.

 


▲ 초당 순두부


오죽헌을 둘러보셨다면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별미, ‘초당 순두부를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다른 지역에서 일반 생수를 쓰는 것과 달리 초당 순두부는 콩물에 바닷물을 부어 만들기 때문에 더 부드럽고 깊은 맛을 냅니다.  


이름 그대로 강릉시 초당동에 유명한 순두부집들이 몰려 있는데요. 강릉역에서 버스(202-1, 202-2)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당 순두부로 배를 채운 후에는, 바로 옆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경포호주변과 조선 시대 양반 살림집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강릉 선교장을 산책 겸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 안목해변


강릉의 떠오르는 명소, 안목 커피거리는 이제 강릉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강릉역에서 버스(225-1, 303-1, 314-1) 25분 거리에 있는 안목해변은 원래 1970∼80년대 젊은 연인들을 위한 커피 자판기가 많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커피커퍼’ ‘산토리니등 전국에서 맛 보기 위해 찾아오는 유명 커피숍들이 빼곡한 커피 명소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강릉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한 가지 희소식이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3 22일까지는 강릉 시내 버스는 모두 무료입니다.

 


평창, 아름다운 목장과 메밀음식의 모든 것


서울역 기준 1시간 27, 청량리역 기준 1시간 9분이 걸리는 평창역은 전체 면적 중 65%가 해발 700m 이상인 국내 최대 면적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대산과 대관령의 맑은 바람이 흐르고 산과 강이 어우러져 자연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출처=평창군)


평창을 대표하는 장소는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겨울에는 순백 눈으로 뒤덮인 목장에서 끝없이 펼쳐진 설경을, 여름에는 녹색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다만 별도의 대중교통편으로 가기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경강선 KTX 평창역 또는 진부역에 내려 택시를 타거나, 강릉역을 오가는 목장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월정사


양떼목장에 방문했다면 목장과 20분 거리에 있는 월정사도 가볼 것을 추천합니다. 800m 거리에 이르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 일주문에서 상원사까지 계곡을 따라 이어진 ‘선재길’은 아름다운 등산로로 유명합니다.


 

▲메밀 막국수


 

▲메밀 전병


평창은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주 배경지입니다. 실제 평창은 메밀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이효석 생가가 있는 평창군 봉평면 ‘봉평 메밀음식 거리’에만 30여 곳의 메밀 전문 식당이 모여있습니다.


껍질을 벗겨 보드랍게 만든 메밀면과 담백한 육수가 어우러져 질리지 않는 메밀 막국수와 메밀묵, 메밀전, 메밀전병까지 메밀로 만들 수 있는 모든 별미를 평창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봉평 메밀거리는 평창역에 내려 택시를 타거나 3월 올림픽 기간이 끝날 때까지 운행하는 관중수송버스(TS-15, TS-16)을 이용하면 3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선, 5일장에서 곤드레밥 한 그릇 하실레예?!

▲진부역


정선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오른 ‘아리랑의 고장으로 경강선 KTX 진부역에 내려 시티투어 버스 또는 일반버스를 타면 손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평창을 지나 강릉역 바로 전 역인 진부역까지는 서울역에서 1시간 28, 청량리역에서는 1시간 18분이 소요됩니다.



 

▲정선 아리랑시장 (출처=정선군)


정선 아리랑시장으로도 불리는 정선 오일장은 수십 년 간 산골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과 생필품을 사고파는 조그마한 장으로 열리다, 최근 주위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림 같은 풍광을 배경으로 옛 시골 장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이젠 해마다 60만 명 이상이 찾는 핫 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곤드레밥


정선 아리랑시장에서는 곤드레밥, 올챙이국수 등 정선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향토음식점만 수 십여 곳에 이를 정도로 선택의 폭 역시 넓습니다. 오랜 세월 시장에서 내공을 쌓은 음식점들이기에 어디든 걱정 없이 방문하기 좋습니다.


오일장 지척에 정선 지역의 옛 주거·건축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도 둘러볼 만 합니다. 정선 지방의 전통 민가 양식과 강원도 지역의 전통 가옥, 주막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인접한 아리랑센터에는 아리랑에 대한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으며, 오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전통공연도 열립니다.


 ▲스카이워크 짚 라인 (출처=정선군)


아리랑센터에서 차로 5분 거리의 병방산(해발 861m) 전망대에는 정선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가 있습니다. 절벽 위에 투명 강화유리로 조망대를 만들어 발 밑으로 아찔한 천 길 낭떠러지와 동강 줄기가 훤히 펼쳐지는데요


스카이워크 바로 옆 짚 와이어를 타면 1 20초만에 산정상에서 동강까지 1.1㎞를 순식간에 날아가는 스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경강선 KTX 개통으로 강원도 전역의 풍경과 음식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단 하루 만에 부담없이 즐기고 올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올 겨울이 가기 전에 경강선 KTX를 타고 한화건설이 추천해드린 장소로 훌쩍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한화건설은 더 유용하고 재밌는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김미 2018.02.15 14:33

    완전 꿀 정보네요ㅎㅎㅎ 평창가고싶어요~~

  • 무리뉴 2021.01.01 20:41

    무리뉴, "우리는 댓가를 치른거다"


    Q:당신의 팀이 이 경기에서 더 많은 것을 받을 만했다고 생각하나?



    A:그렇다 물론. 나는 무승부조차도 최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승리를 바라고 갔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진건) 단지 빅 찬스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건 빅찬스의 타이밍 때문이다,



    그 순간에 그들은 어려움에 처해 있었고, 그들의 가장 나쁜 순간이었다. 그리고 우린 그때 그들을 쓰러뜨려야(kill) 했다, 하지만 우리는 기회를 놓쳤다.



    그리고 이정도 레벨의 경기에서 보통 그렇게 실수를 하게되면, 댓가를 치르게 마련이다.



    나는 당시에도 이로 인해 댓가를 치르리라 생각했었다, 단지 1점 정도 얻는 걸로, 하지만 결국에 우리는 그 1점조차 가져가지 못했다. 그게 매우 실망스러웠었다.



    퍼포먼스를 보면 나는 이 팀에 매우 기쁘다, 우리 팀의 의도( http://toto1.xyz )에 기쁘다. 매 경기에 승리를 위해 임하는 그들의 의도에 매우 기쁘다.



    그리고 때로는 할수 없는 순간도 있다 그리고 때로는 본래보다 더 잘할 수 없는 경기도 있다. 하지만 그건 상대방이 강해서 이다.



    오늘 나는 이런 어려운 경기에서 이런 좋은 팀을 상대해, 우리 선수들(boys)이 매우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댓가를 치른거라(punished)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