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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이야기/한화건설 뉴스

[사회공헌]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가족과 함께해 더 의미 있던 생생 후기

2016. 11. 8. 19:10

▲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을 방문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모습.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재미있는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가족들과 함께해 더 의미 있던 생생 후기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한 날씨에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되돌아보시는 분들이 많고, 그 마음을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하지만 흔히 봉사활동을 떠올리면 마음이 뿌듯하기는 하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데요. 오늘은 그러한 편견을 없애주는 즐거운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한화건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의 소식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진행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 도착한 한화건설 가족들

▲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 도착한 한화건설 가족들


두근두근! 황금 같은 주말은 집에서 푹 쉬고 싶을 텐데도 한화건설 가족들은 이른 시간에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봉사활동을 떠난 한화건설 가족들이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는 무슨 일이냐 구요? 바로 어려운 이웃들께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해 드리기 위해서랍니다. 

양평에 위치한 외갓집체험마을은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의 방문이 끊기지 않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요즘에는 거의 보기가 힘든 옛날 시골 마을의 생활방식들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한화건설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학습도 하고, 직접 김장을 하여 어려운 이웃들께 전달 드릴 김치를 준비하였답니다. 


▲ 속이 꽉찬 배추를 유심히 고르고 있는 모습.

▲ 1인당 1포기 씩 배추를 뽑아 소금에 절이기 위해 모아둔 배추들.


여러 체험학습을 하기에 앞서, 오늘의 메인이벤트인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해 한화건설 가족들은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김장에 사용할 배추를 직접 뽑으러 배추밭으로 향했습니다.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한화건설 가족들은 꽉찬 배추를 고르기 위해 온 배추밭을 헤매고 다녔답니다. 다들 처음 해보는 배추 뽑기인데도 능숙하게 척척 배추들을 수확하였습니다! 1인당 한 포기씩의 배추를 들고 김장을 담그기 위해서 소금에 절일 준비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 화로에 전 굽기 체험 중인 모습


김장에 사용할 배추가 소금에 절여지려면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한데요. 소금에 절여져 배추의 숨이 죽을 동안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의 프로그램들을 체험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막간의 시간을 이용하여 화로에 전을 구워 먹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스레인지나 전기오븐이 없었던 시절에는 화로를 이용해서 전을 구워 먹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친구들은 물론 어른들도 화로를 거의 못 보았기 때문에 무척이나 신기해하며 즐겁게 전을 부쳤답니다. 


▲ 벼 베기 체험 학습 중인 모습.


전 굽기 체험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으니, 다시 몸을 열심히 움직여야겠죠? 다음으로는 벼 베기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기계로 한번 지나가버리면 모든 게 해결이 되지만 옛날에는 이렇게 낫을 가지고 허리를 숙여 가면서 일일이 베어야 했었죠. 낫으로 벼를 베는 농촌 체험은 도심 속에서 자라는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한화건설 가족들도 굉장히 낯설어했답니다. ^^


▲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의 탈곡 체험.


벼를 베어 수확을 했다면, 이제는 껍질을 벗겨내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의 가이드가 친절하게 그 과정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벼를 베고, 도정을 하는 과정들을 체험해 보며 아이들은 밥을 먹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알게 되어 밥 한 톨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은 내심 아이들이 앞으로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잘 먹게 되길 바라고 계시더라구요. ^^


▲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의 장작패기 체험

▲ 지게 체험중인 한화건설 가족들의 모습.


벼를 베었으면, 이제는 그 벼를 이용해 밥을 지을 수 있는 불이 필요한 타이밍입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따뜻한 물이 나오고, 방이 따뜻해지는 보일러를 거의 대부분 사용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장작을 패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아궁이의 불을 이용해 방을 따뜻하게 하거나 물을 데워서 사용하였죠. 불을 지필 수 있는 장작을 얻기 위해 요즘에는 구경하기도 힘든 지게를 등에 메고 땔감을 구하고, 장작을 패는 시골 체험을 하였는데요. 신기해하던 아이들이 살짝 힘들었는지 조금 지친 기색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 떡 만들기 체험과 직접 만든 떡을 시식 중인 아이들.


벼 베고, 도정하고, 장작까지 패며 힘들었을 아이들 사이에선 배고프다는 얘기가 슬슬 나오더라구요. ^^ 아이들의 배고픔을 잠재워줄 시간, 떡 만들기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떡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체험 시간이었는데요, 아이들이 피자나 햄버거에 길들여져 있어서 떡을 잘 먹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도 깜짝 놀랐을 만큼 아이들이 떡을 정말 잘 먹더라구요. 배도 고팠겠지만, 무엇보다도 직접 밥알이 떡이 되어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한 후라 떡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전을 부쳐 먹는 것을 시작으로,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여러 경험을 하고 나니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는데요. 이제 수확했던 배추들이 소금에 잘 절여졌겠죠? ^^


▲ 김장김치 준비를 위해 앞치마와 장갑을 착용하는 모습.

▲ 소금에 절여진 오전에 수확했던 배추들.

▲ 능숙하게 김장김치 속을 묻히는 모습.


오전에 한화건설 가족들이 직접 뽑은 배추가 소금에 다 절여졌다는 소식이 들려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농촌 체험을 모두 마친 후에서야 본격적으로 김장김치 담그기가 시작되었는데요. 김장을 담그는 표정이 그 어떤 체험을 할 때 보다 눈빛이 초롱초롱하게 빛이 났습니다. 


▲ 진지하게 김장김치를 만드는 한화건설 가족들.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 김장을 거의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들 힘들어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외갓집체험마을 삼촌의 간단한 설명만 듣고도 정말 능숙하게 김치 속을 채우는 모습이 마치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아 보였어요. 어린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 아빠를 도와 몸에 그 맵고 따가운 김치 속 범벅이 되어가면서까지 김장김치를 만드는 모습이 대견하게 느껴졌답니다.


▲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한화건설 가족 표 김장김치.


다 함께 김장을 담그니 그 많던 양의 배추가 정말 순식간에 사라졌답니다. 김장김치 만들 때만큼은 정말 하나가 된 모습으로 서로 도와주면서 해낸 덕분에 금방 끝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한화건설 가족들이 만든 김장김치가 무려 7박스나 된답니다. ^^


▲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이렇게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을 방문해 1인당 1포기의 김장김치를 기부할 수 있는 김장 담그기 체험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음을 담아 완성한 김장 김치는 한화건설 가족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사랑을 나누었답니다. 이번 김장 봉사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베풀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점차 겨울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화건설 이웃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시는 시간들을 가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체험학습과 봉사활동을 동시에,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안내


주소: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로 344 외갓집체험사무실

전화번호: 0505-364-9477

이용시간: 평일 09:00~18:00








Posted by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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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16.11.09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개를 등에 메고 땔감을 구하고 -> '지' 까만색이고, 지개가 아니라 지게가 맞습니다.

    소금에 저려진 오전에 수확했던 배추들 -> 절여진이 맞습니다.

    어린 자녀분들이 -> '분'은 의존명사라서 형용사와만 어울려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띄어쓰셔야되고요.
    ex. 젊은 분 (O), 농민분 (X)

  2.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2016.11.09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한화건설입니다. ^^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오타에 유의하여 블로그 잘 가꾸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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