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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이야기/건축인사이드

[더 플레이스] 소음를 줄여라!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노력

2016. 7. 15. 08:00




소음를 줄여라!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노력


 

얼마 전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웃 간의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층간소음에 관한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 생활하는 시대에 층간소음 문제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데요. 이렇게 층간소음 문제가 이슈되면서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층간소음 저감 설계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층간소음의 원인이 궁금하다!

▲ 다양한 층간소음 원인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문제는 매년 지속적해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환경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층간소음 상담 건수는 센터가 세워진 2012년 8,795건에서 매년 증가하여 2015년에는 19,278건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불과 4년 만에 1만 건 이상 증가한 것인데요. 층간소음의 원인으로는 발소리, 가구 끄는 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청소기 돌리는 소리, 세탁기 소리, 각종 악기 연주 소리, TV나 오디오 소리, 싸우는 소리 등 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하는 사소한 행동들이었습니다.

 

▲ 층간소음 원인별 분석(출처: http://www.noiseinfo.or.kr/)


그중에서도 층간소음의 가장 큰 원인은 아이들이 뛰는 소리로 나타났는데요. 층간소음 현장진단 서비스를 해본 결과 73.4%로 아이들이 뛰는 소리가 1위로 밝혀졌습니다. 다음으로 망치질(4.6%), 가구 끌거나 찍는 행위(2.3%), 악기 연주(2.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국가의 노력


법에서는 1분을 기준으로 주간(06:00~22:00)에는 40dB, 야간(22:00~06:00)에는 35dB을 넘거나 한차례 최고 소음이 주간에는 55dB, 야간에는 50dB을 넘을 경우 층간소음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2012년 기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제14조)에서는 경량충격음은 58dB 이하가 되도록 하고 중량충격음은 50dB 이하의 구조가 되도록 하며, 콘크리트 바닥 두께를 벽식구조에서 210mm 이상이 되도록 고시하고 있습니다.


▲ 층간소음과 관련된 법규와 제도(출처: http://www.noiseinfo.or.kr/)

 

 

소음에 관련된 법령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공동주택 관리규약(주택법 제44조, 시행령 제57조)에 의거하여 층간소음에 대한 규제항목을 관리주체와 입주민들이 합의하에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하였고, 환경분쟁조정제도를 마련하여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큰 소리로 이웃을 시끄럽게 한 사람은 경범죄로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태료에 처할 수 있고, 민법 제750조에 의해 타인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습니다.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건설사의 노력


건설사도 층간소음 방지를 통해 입주자들이 좀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소음방지 특허를 받은 마감재를 활용하거나 기존 아파트 대비 벽과 바닥의 두께를 두껍게 시공하여 층간소음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닥에 완충재를 사용하고 배관 설계를 바꾸는 등 정부 규제보다 한층 더 강화된 설계를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 세대 층간소음 저감 특화를 적용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이런 노력이 엿보이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한화건설이 여수시 웅천택지지구에 지은 여수 웅천 꿈에그린입니다. 한화건설은 벽간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아파트보다 100mm 더 두꺼운 300mm의 벽을 적용하였고, 바닥에 30mm의 차음 단열재를 시공하여 층간소음을 최소화에 힘썼습니다. 또한 완충재도 소음차단 성능이 월등히 좋은 고무재질 계열을 사용하였으며, 절수형 변기와 저소음형 배수관을 적용하여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생활 소음까지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한화건설 블로그와 함께 층간소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한화건설은 층간소음으로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설계와 설비, 자재를 통해 소음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안전과 편안한 삶을 지켜드리기 위한 한화건설의 끊임없는 노력을 지켜봐 주세요.








Posted by 한화건설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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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16.07.19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물론 non scale이지만) 30mm짜리 바닥 차음 단열재의 두께가 300mm짜리 벽체랑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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